엔터파트너즈, 무상감자 후 거래재개 '上'[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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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파트너즈(058450)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9시55분 엔터파트너즈는 시초가보다 775원(29.92%) 오른 3365원에 거래 중이다.
엔터파트너즈는 무상감자 결정으로 지난달 16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엔터파트너즈는 지난 9월26일 주식 5215만2746주를 1043만549주로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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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엔터파트너즈(058450)가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9시55분 엔터파트너즈는 시초가보다 775원(29.92%) 오른 3365원에 거래 중이다.
엔터파트너즈는 무상감자 결정으로 지난달 16일부터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이날 상승세는 감자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엔터파트너즈는 지난 9월26일 주식 5215만2746주를 1043만549주로 감자한다고 공시했다.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였다. 감자 사유는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이다.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엔터파트너즈는 플라스틱 사출, 금형사업, 외식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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