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딸 이수민 “♥원혁과 빨리 결혼해 손녀딸 안겨주고파”(조선의 사랑꾼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이 2세 계획을 공개한다.
이수민♥원혁 커플이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2에서는 이수민♥원혁의 부모님 간 상견례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을 하려면 상견례를 해야 하는데, 이야기를 꺼내면 자꾸 미루시는 느낌이 들어서 '조선의 사랑꾼'에 S.O.S를 쳤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딸 이수민이 2세 계획을 공개한다.
이수민♥원혁 커플이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시즌2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시즌1에서 이용식으로부터 ‘결혼 허락’을 받았지만, “아직 결혼 준비는 아무것도 진행된 게 없다”고 밝혔다. 시즌2에서는 이수민♥원혁의 부모님 간 상견례를 비롯해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하 일문일답.
Q. 본인은 어떤 사랑꾼인가요?
원혁-나는 조선의 ‘잔인한’ 사랑꾼입니다. 결혼을 허락받기 위해 아버님을 ‘미스터트롯2’에 끌어들였고, 거기에다 ‘조선의 사랑꾼’까지.생각해보면 아버님 입장에서 많이 ‘잔인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아요.
이수민-나는 조선의 ‘양다리’ 사랑꾼이에요. 왜냐하면 나를 평생 사랑해 준 아빠 이용식과 나를 평생 사랑할 오빠 원혁, 이 두 사람을 사랑하는 ‘두빠’의 사랑꾼이기 때문이에요.
Q. 현재 두 사람의 결혼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그리고 꿈꾸는 결혼은 어떤 결혼인지.
원혁–아직 거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진행된 게 없어요. 사실 아버님을 만나 뵙게 된 것도 방송 덕분이고,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방송의 힘이 아니면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심지어 아버님께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시는데, 라이브 방송 켤 때만 하시는 진정한 방송인이시거든요.
이수민-아직 결혼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건 없어요. 예전부터 결혼을 통해 효도하고 싶다고 기도를 많이 했는데, 빨리 부모님께 예쁜 손녀딸을 안겨 드리고 싶어요.
Q. 이용식 씨와 원혁 씨와의 관계 진척도는 어떤가요?
원혁-요즘 예비 장인어른과 행사를 많이 다녔어요. 무대에서는 장인어른과 재밌는 만담도 주고받고, 노래도 부르고, 장인어른이 무대에서는 제 칭찬을 그렇게 많이 해주세요. 근데 막상 행사가 끝나면 대화가 거의 없어요. 그래서 수민이가 저희 둘보고 “쇼윈도다, 비즈니스 관계다”라면서 자주 놀려요. 결혼을 하려면 상견례를 해야 하는데, 이야기를 꺼내면 자꾸 미루시는 느낌이 들어서 ‘조선의 사랑꾼’에 S.O.S를 쳤죠.
이수민-아직까지 아빠랑 오빠 둘만 있으면 어색하긴 해요. 그렇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티를 안 내셔도 아빠가 마음속으로는 이미 오빠를 아들로 받아들이고 계신 것 같아요.
Q. 원혁 씨의 부모님께서는 그동안 수민/원혁 커플을 지켜보며 어떤 심경을 드러내셨나요?
원혁-저희 부모님은 처음에 딸이 있는 집의 감수성, 아빠와 딸의 관계성 같은 걸 전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장인어른께서 왜 힘들어하시는지 잘 모르셨던 것 같아요. 근데 수민이를 만나면서 굉장히 예뻐하시고, 마치 딸같이 생각하시게 되다보니 점점 그 마음이 공감 간다고 하시더라고요. 확실히 아들보다는 딸이 부모님께 잘하는 것 같아요. 수민이가 저희 부모님께 너무 잘하거든요. 그래서 늘 고맙게 생각하죠.
이수민-오빠 부모님께서는 딸이 없으시다 보니 저를 딸처럼 너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아버님, 어머님이세요.(사진=본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박지윤 “주변 동료들 하나씩 사라져, 혼자란 생각도”(parkjiyoon official)
- 공효진♥케빈오 반려견과 산책, 달달한 신혼 일상
- 서동주 이렇게 과감했나, 가슴 등 훤히 드러낸 섹시미의 극치
- 구본승 서동주, 찰떡궁합에 커플 선언? “솔로로 마지막 방송” (동치미)
- 서동주, 서양인도 울고 갈 CG급 비키니 몸매…입 쩍 벌어지네
- 뷔와 결별설 제니, 알 수 없는 딸기 셀카 두 장…팬들 반응은?
- 이동국 아들 시안, 축구 이어 골프도 접수…父 쏙 빼닮은 운동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