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파트 매매 9만건 늘어‥증가분 절반은 경기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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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매매가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35만2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만건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매량이 9만 900건에 달해 같은 기간보다 4만500 여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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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매매가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35만2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만건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의 아파트 매매량이 9만 900건에 달해 같은 기간보다 4만500 여건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과 인천의 매매량도 각각 1만8천600 여건, 1만900건 늘어나 수도권 전체 지역의 매매량 증가 규모는 총 7만여건, 전국 증가분의 77%에 육박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경남은 2천800여건 감소한 2만5천600여건으로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고, 전북(2천212건), 강원(1천729건), 제주(845건) 등도 매매량이 줄었습니다.
정동욱 기자(dwju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2223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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