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PS 신작 ‘더 파이널스’ 글로벌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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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8일 글로벌 론칭한 '더 파이널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PC게임 플랫폼인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에 동시 출시한 더 파이널스는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24만 명, 최다 플레이 게임 4위를 기록했다.
더 파이널스는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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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널스는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일인칭슈팅(FPS) 게임이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배틀필드’ 시리즈 개발진이 설립한 개발사다. 글로벌 흥행작 개발에 참여한 베테랑들이 소속돼 있다. 더 파이널스 개발에는 약 100명의 개발진이 참여하고 있다.
더 파이널스의 핵심 재미는 모든 사물이 무너진다는 것에 있다. 주변 환경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가 직접 환경을 바꿀 수 있어 기존 슈팅게임의 고정관념과 문법을 탈피했다. 유저는 고정된 문을 사용하지 않고 벽을 부수고 길을 만들거나, 건물 바닥을 폭파시켜 층고를 자유롭게 바꾸는 등 기상천외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랍 루네쏜 총괄 프로듀서는 “한 번 ‘더 파이널스’에 익숙해지면 다른 정적인 슈팅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며 “많은 게이머분들이 혁신적인 슈팅 액션을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파이널스는 시즌제로 운영된다. 시즌1에선 환상의 도시 ‘라스베이거스’를 배경으로 한 신규 맵 ‘Las Vegas 2032’와 96개의 보상으로 이뤄진 ‘배틀패스’를 선보였다.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이용자 소통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 파이널스는 개발 초기단계부터 디스코드, 유튜브 등을 통해 이용자 소통을 진행해 왔으며, 개발 방식과 업데이트 계획 등 세부 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라이브 서비스에서도 이용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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