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브라보비버 인천'서 생산 문구세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와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박성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과 '브라보비버 경기'에 각각 약 1억 2000만원, 1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이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4700만원 상당의 문구세트를 전달했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박상호 대표와 (사)한국자폐인사랑협회 박성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문구세트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분 출자한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에서 만든 생산품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1월 장애인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 인천'과 '브라보비버 경기'에 각각 약 1억 2000만원, 1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해 발달장애인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사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박상호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생산한 물품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기부로 이어지는 사회공헌 선순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