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유한킴벌리, 100% 순면 안커버 ‘하기스 퓨어코튼’  

2023. 12. 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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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100% 순면 안커버를 적용한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사진)을 출시했다.

유한킴벌리는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적용됐다. 이는 하기스의 고유기술로, 파워흡수층과 공기터널 구조가 동시에 적용된 흡수기술"이라며 "밴드형은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이 적용돼 앞뒤 용변까지 막아준다. 팬티형은 매직테이프에 부드러운 안심커버 신소재를 추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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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 진재승)가 100% 순면 안커버를 적용한 기저귀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퓨어코튼’(사진)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기 피부를 고려한 세심한 소재와 기술이 반영됐다. 안커버는 미국 코튼(Cotton Incorporated) 사의 ‘100% 순면(cotton natural)’ 등급을 획득했다. 공기그물 구조가 적용돼 아기피부에 용변이 닿는 시간을 줄여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흡수층에는 흡수와 통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듀얼액션코어가 적용됐다. 이는 하기스의 고유기술로, 파워흡수층과 공기터널 구조가 동시에 적용된 흡수기술”이라며 “밴드형은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이 적용돼 앞뒤 용변까지 막아준다. 팬티형은 매직테이프에 부드러운 안심커버 신소재를 추가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또 안커버 외에도 겉커버와 다리밴드, 매직벨트에도 부드러운 감촉의 소재가 적용됐다. 연약한 아기 살결을 편안하게 감싸줄 뿐 아니라 판테놀 시어버터로션도 안감에 함유됐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전 피부자극 시험도 완료한 만큼 여린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재생 원료가 포함된 흡수체를 사용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기여한다”며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FSC(산림경영) 인증 펄프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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