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親尹' 장제원 “22대 총선 출마하지 않겠다”
민영빈 기자 2023. 12. 12. 09:57
친윤(親尹)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운명이라 생각한다”며 “22대 국회의원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한결같이 응원해 준 사상구민들에게 죄송하다”고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