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 목표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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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홍보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용역을 추진하면서 파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진과 함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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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내년 하반기(10월)로 예상되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용역에 들어갔다.
민선 8기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등 그동안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부족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등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홍보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용역을 통해 기본구상(안)을 구체화하고, 핵심 산업별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해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핵심 요소인 국내외 핵심 기업의 입주수요를 확보할 계획이다.
용역은 연세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해 내년 8월 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용역을 추진하면서 파주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연구진과 함께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경제자유구역 지정이라는 최종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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