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여행 9차례 희망...가고 싶은 지역은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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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응답자의 22.1%가 강원을 꼽았고 제주와 부산, 전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의 89%는 내년 국내 여행에서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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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으로는 응답자의 22.1%가 강원을 꼽았고 제주와 부산, 전남이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의 89%는 내년 국내 여행에서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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