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사진편집 앱 에픽, 'AI 크리스마스'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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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는 AI 사진편집 앱 에픽(EPIK)을 통해 자신이 입력한 셀피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는 'AI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에픽을 통해 생성형AI와 자신의 사진을 결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퐁요롭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에픽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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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는 AI 사진편집 앱 에픽(EPIK)을 통해 자신이 입력한 셀피 이미지를 기반으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이미지를 받아볼 수 있는 'AI 크리스마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9월 처음 선보인 후, 전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킨 'AI 이어북'의 연장선에서 출시되었다. 출시 일주일 만에 약 3만명에 육박하는 글로벌 사용자들이 AI 크리스마스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난다.
AI 이어북과 동일하게,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셀피 8~12장을 업로드하면 미국 감성 크리스마스 사진 30장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6600원에 판매 중이며, 에픽 구독자는 5500원에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결과물은 연말에 맞게 앱 내에서 활용 가능한 텍스트, 스탬프, 템플릿으로 꾸며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창욱 스노우 대표는 “에픽을 통해 생성형AI와 자신의 사진을 결합해 크리스마스 시즌을 더욱 퐁요롭게 보낼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조금 더 특별한 순간을 담아내고, 새로운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는 관문으로 에픽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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