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러도 극찬 "손흥민, 불평조차 하지 않는 완벽한 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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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극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에 EPL 레전드 공격수이자, 현재까지도 리그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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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극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6경기 만에 승리했고 뉴캐슬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전반전 2어시스트로 펄펄 난 손흥민은 후반 39분 자신이 만들어낸 페널티킥을 차 넣으며 득점까지 올렸다. 그야말로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에 EPL 레전드 공격수이자, 현재까지도 리그 최다 득점자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극찬했다.
시어러는 같은 날 'Matchday live' 평론에서 "손흥민은 EPL를 바라보는 어린 선수들에게 완벽한 본보기다. EPL 선수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매주 보여주고 있다. 불평하는 모습도 없을만큼 태도도 훌륭하다. 빼어난 프로선수 그 자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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