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메호대전’ 열린다...마이애미,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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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슈퍼스타가 다시 맞붙는다.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경기를 예고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경기에 나선다면, 이 경기는 지난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두 선수의 대결이 될 예정이다.
당시 메시의 소속팀이었던 파리 생제르맹은 리야드에서 알-힐랄, 알 나스르 연합팀과 함께 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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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 슈퍼스타가 다시 맞붙는다.
메시의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는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와 프리시즌 경기를 예고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모두 경기에 나선다면, 이 경기는 지난 2023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두 선수의 대결이 될 예정이다.
이후 메시가 MLS행을 택하며 두 선수의 라이벌 관계도 이렇게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다.
두 선수가 마지막으로 맞붙은 공식 경기는 지난 2020-21 UE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로 유벤투스가 3-0으로 이겼다.
마이애미는 2024 프리시즌 투어의 일환으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랴이드 시즌컵’이라는 이름의 프리시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인데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서 알 힐랄, 그리고 알 나스르와 경기를 하는 것.
먼저 미국 동부시간 기준 1월 29일 오후 1시 사우디 리야드의 킹덤 아레나에서 알-힐랄과 경기한다.
이어서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2월 1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이번에는 알 나스르와 경기할 예정이다.
알-힐랄에는 메시의 파리 시절 팀 동료 네이마르도 뛰고 있다. 아쉽게도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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