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청약 흥행·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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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국민주택도 완판되면서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도 현재 계약 진행 중으로 민영주택이 먼저 100% 완판되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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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DL이앤씨가 올해 분양한 단지들이 청약 흥행에 이어 계약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국민주택 1166가구가 지난 7일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민영주택 물량 292가구가 조기 완판된 데 이어 국민주택도 완판되면서 총 1458가구의 대단지가 모두 계약을 마쳤다.
단지는 지난 10월 진행한 1순위 청약 결과에서도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명이 몰려 분양 당시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경쟁률 35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서울 강동구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도 무순위 청약을 거쳐 완판됐다. 앞서 진행한 무순위 청약 결과 8가구 모집에 2883건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 1017대 1을 기록했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도 현재 계약 진행 중으로 민영주택이 먼저 100% 완판되며 계약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단지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13만3042명이 몰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경신했다. 오는 14일부터 국민주택 계약이 시작될 예정으로 연내 모든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지역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상품들을 적용하고 'e편한세상' 브랜드 가치를 수요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각인시키며 신뢰를 쌓은 점이 성공적 계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가치를 인정해주신 많은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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