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강남 논현동에 땅 샀다…116억 전액 현금 매입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12. 12.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내 116억 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 원을 사들였다.
토지 면적은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당가는 1억 2839만 원이다.
유재석은 이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서울 강남구 내 116억 원 상당의 토지를 매입했다.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토지를 116억 원을 사들였다.
그가 매입한 곳은 소속사 안테나엔터테인먼트가 사옥으로 쓰고 있는 건설회관 인근 토지다. 토지 면적은 90.3평, 제1종일반주거지역으로 평당가는 1억 2839만 원이다.
기존에는 5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고 있었으나 최근 건물을 허물어 나대지(건축물 등이 없는 토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이 토지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주변 임차로는 안테나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국제예술대, 스타트업 사무실 수요가 매우 많은 위치다. 신축 후에는 상당한 차익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시아나, 김포공항 국내선 승객 몸무게 측정…“원치 않으면 거부”
- 브라질 축구 경기장에 벼락…선수 1명 죽고 5명 부상
- 정치 영입설 나온 박지성 측 “제안받은 바 없고 본업에 충실”
- “애들 살해” 초교 학부모 채팅방 협박글 범인은 고교생…“장난으로”
- “죄책감 없어” 최윤종에 檢사형구형…변호인 “공감 능력 없어”
- 日 홋카이도 연안 덮은 물고기 사체…“원인 불명, 가져가지 마라” (영상)
- ‘김건희 명예훼손’ 진혜원 검사, 재판서 “‘쥴리 의혹’ 특정해달라”
- 손수건 쥐고 ‘훌쩍’…美매체가 분석한 北김정은의 눈물
- 술 시켜먹곤 “우린 미성년자, 신분증 확인 안하셨네” 먹튀
- 이상민, 母 유품 정리하다 ‘오열’…“내가 재혼하지 말라고,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