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 국립민속국악원과 교류협력 협약

김재범 2023. 12. 12.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 인프라(해랑열차 및 관광상품 등)와 국립민속국악원의 콘텐츠(국악공연)를 기반으로, 세부 협의를 거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랑열차 해랑플래너 국악교육 지원 등 협력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이 협약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국립민속국악원과 함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김중현 국립민속국악원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최고급 관광열차 해랑의 해랑플래너 국악교육 지원 및 교류, 남원 일대 및 국악공연 연계 철도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의 내용 공유 및 상호 홍보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관광 인프라(해랑열차 및 관광상품 등)와 국립민속국악원의 콘텐츠(국악공연)를 기반으로, 세부 협의를 거쳐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교류협력을 통해 해랑플래너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하고, 내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 관광상품을 통해 국악공연이 대표적인 K-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