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단국대병원, '아동학대 전담의료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 선정

유의주 2023. 12. 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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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은 '2023년 학대 피해 아동 의료·심리 지원사업 우수기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우수사례 공모전 의료지원 부문에서도 우수사례작으로 뽑혔다.

올해 2월 충남지역을 대표해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단국대병원은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진료·자문하고, 관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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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전경 [단국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단국대병원은 '2023년 학대 피해 아동 의료·심리 지원사업 우수기관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 활성화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우수사례 공모전 의료지원 부문에서도 우수사례작으로 뽑혔다. 두 분야에서 동시에 선정된 병원은 단국대병원이 유일하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더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피해 아동의 신체적·심리적 회복을 도우며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 2월 충남지역을 대표해 광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받은 단국대병원은 고난도 아동학대 사례를 진료·자문하고, 관할 시도 내 전담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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