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랜드마크 '하이커 그라운드' 방문객 100만명 돌파

박상돈 2023. 12. 1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청계천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한국관광홍보공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 개관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22일 운영을 시작한 한국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내 5층 규모의 홍보관을 이날 개관했다. 2022.7.22 ham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한국관광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가 지난해 7월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청계천로에 위치한 하이커 그라운드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한국(KR)이 건네는 반가운 인사(Hi)와 글로벌 여행자들의 놀이터(Playground)를 의미하는 한국관광홍보공간이다.

1층의 대형 미디어월 '하이커 월'은 한국관광의 매력을 표현한 미디어 아트와 한국관광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며 2층은 방문객이 직접 춤을 추며 K-팝 뮤직비디오 영상을 만들 수 있는 체험 공간이다.

3층은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하는 특별 콘텐츠 전시관으로 활용 중이며 4층은 국내 로컬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관광 멀티 체험존으로 조성됐고 5층에는 관광 종합 안내센터와 청계천 조망의 테라스가 있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