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귀여운 진도 자랑 "전복이 빵처럼 흔해…더 찰지다"('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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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진도를 자랑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진도 특집에서는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또한 진도에 매력에 빠진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라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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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진도를 자랑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1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 진도 특집에서는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과 함께 수산 시장에 방문,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본격적으로 진도 자랑을 하는가 하면, 진도 특산품 상점들까지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진도에 매력에 빠진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라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이날 송가인은 고민견을 지켜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고,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존경스럽고, 저희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개훌륭' 출연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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