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 "中 화웨이 스마트폰 매우 우려...최강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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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 반도체가 장착된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해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8월 말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7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스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기술 개발에서 돌파구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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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은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 반도체가 장착된 중국 화웨이의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해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몬도 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 인터뷰에서 화웨이의 스마트폰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 8월 말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60 프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7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스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이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기술 개발에서 돌파구를 만든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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