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에너빌리티, 신한울 원전 3·4호기 주설비공사 수주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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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12일 오전 반등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보다 300원(1.93%) 오른 1만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1조918억원 규모의 신한울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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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12일 오전 반등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설비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보다 300원(1.93%) 오른 1만5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7~11일 3거래일간 2.79% 하락하다 이날 상승 전환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1조918억원 규모의 신한울원자력 3·4호기 주설비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금은 최근 매출액 대비 7.08%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1일부터 2033년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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