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유튜브 광고,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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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웹드라마 형식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배우 류승룡과 인기 유튜버 김규남이 출연하는 약 3분 40초 길이의 이번 광고는 색깔과 관련된 5가지 코믹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광고 시작부터 영화 007 시리즈의 전통적 오프닝 장면을 오마주, 무지개 컬러의 총열패턴 중앙에서 류승룡이 허공에 붓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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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웹드라마 형식 광고 ‘무지개 같은 오피스’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겼다고 12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배우 류승룡과 인기 유튜버 김규남이 출연하는 약 3분 40초 길이의 이번 광고는 색깔과 관련된 5가지 코믹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광고 시작부터 영화 007 시리즈의 전통적 오프닝 장면을 오마주, 무지개 컬러의 총열패턴 중앙에서 류승룡이 허공에 붓칠을 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팀장 류승룡의 ‘아재 개그’가 싫다고 사직서를 제출하는 팀원에게 팀장이 ‘새파랗게’ 질린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점심 메뉴를 제육볶음으로 제안하는 팀장에게 직원들이 터무니없는 핑계를 대며 거짓말을 하자, 팀장이 ‘싹수가 노랗다’고 한숨을 짓는다. 그런데 정작 임원이 제육볶음을 같이 먹자고 하니 자신도 대장 내시경을 한다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다.
KCC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페인트의 기능처럼 ‘말에 색을 더하면 의미도, 힘도 강해진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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