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

이세연 기자 2023. 12. 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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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지역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코프로가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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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와 최상운 에코프로 부사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에코프로

에코프로가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 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19년부터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지역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에코프로가 처음이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에코프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 사회복지단체와 충북도, 청주시 등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지방의 벤처기업에서 출발해 지역인재들을 채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다" 며 "부족하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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