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X 이주명 설렘지수 상승 스페셜 포스터 공개

하경헌 기자 2023. 12. 1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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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스페셜 포스터. 사진 에이스토리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등 주연 배우들이 등장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0일 첫 방송 되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측은 청춘들의 유쾌한 질주가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이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모범가족’ ‘추리의 여왕’ ‘슈츠’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2’의 김진우 감독과 참신한 필력의 원유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장동윤을 비롯해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을 비롯해 최무성, 장영남, 우현, 황석정, 장희정, 안창환, 서정연 등이 출연한다.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스페셜 포스터. 사진 에이스토리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청춘의 끝에서 청춘의 꽃을 피우려는 이들의 질주가 담겼다. 주인공들은 서사의 일부가 된 거산의 곳곳을 달리며 어린 시절 행복을 떠올리듯 천진난만한 미소가 돋보인다.

또 다른 스페셜 포스터에서는 김백두 역 장동윤과 오유경 역 이주명이 어딘가로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설렘을 선사한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제작진은 “청춘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거산에서 만난다. 멈춰버린 꿈을 향해 다시 거침없이 직진하는 청춘들 뒤늦게 꽃피울 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NA 새 수목극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오는 20일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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