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RCS 기반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이 PC에서도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SKT와 삼성전자가 협업해 정식 출시한 '채팅플러스 PC버전'은 PC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상구 SKT 메시징 CO 담당은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는 SKT가 고객에게 더 나은 메시징 경험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며 "메시징 편의성 개선을 통한 문자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PC에서도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채팅플러스는 세계표준 RCS 규격에 맞춰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와 제공하고 있는 문자 서비스다. 채팅플러스는 300Mbyte 대용량 파일 전송, 그룹대화, 읽음확인부터 7가지 감정표현, 보내기 취소 등을 제공하며, 삼성전자 단말 메시지 앱에 기본 탑재돼 있다.
SKT와 삼성전자가 협업해 정식 출시한 '채팅플러스 PC버전'은 PC에서도 모바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 갤럭시 One UI 6 이상을 사용하는 SKT 고객이라면 전화번호 기반 QR 인증을 통해 손쉽게 PC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운영체제도 확대 지원한다. 오픈 베타부터 제공되었던 Windows PC는 물론, Mac OS를 사용하는 고객도 갤럭시 단말과 호환해 '채팅플러스 PC버전'을 사용 가능하다.
이상구 SKT 메시징 CO 담당은 “채팅플러스 PC버전 출시는 SKT가 고객에게 더 나은 메시징 경험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물”이라며 “메시징 편의성 개선을 통한 문자 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 자율주행 통신…LTE-V2X로 깔린다
- SK㈜ C&C, COP28서 디지털 넷제로플랫폼 '센테로' 소개
- [기후테크 솔루션데이]국제협력 R&D, 다자간 모델로 확대해야
- 'TIPS' 글로벌 브랜드 육성…보스턴에 美 진출 거점 세운다
- 추경호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올해 성장률 1.4% 전망”
- “전기로 100㎞ 달린다”…JLR, 레인지로버 2024년형 사전 계약
- 신가전에 빠진 LG전자, 가구·원예 등 비가전 시장 마케팅에 힘
- 배민, “배달팁 낮을수록 매출 높아”...입점 사업자 앱 활용 전략 공개
- “LTE-V2X 조속한 실증과 5G 이행 로드맵 절실” C-ITS 숙제는 지금부터
- 네이버페이 카드 재발급 수수료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