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정재·정우성 투자’ 와이더플래닛, 3거래일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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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사 와이더플래닛이 1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1880원(29.98%)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8일 마케팅 플랫폼 개발회사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지분 45%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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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 상장사 와이더플래닛이 12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와이더플래닛은 전 거래일 대비 1880원(29.98%) 오른 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찍었다.
이달 8일 마케팅 플랫폼 개발회사 와이더플래닛은 운영자금 등을 조달하기 위해 19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우 이정재(313만9717주)와 정우성(62만7943주)이 유상증자 배정 대상자에 포함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투자금 납입이 끝나면 이정재가 와이더플래닛의 지분 45% 가진 최대 주주가 된다. 정우성 지분율은 9%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매수세가 몰리며 주가는 지난 7일 종가(3715원) 대비 약 12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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