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D져요” 멕시코 음식 매워서 한국인 힘들어? K맵부심 ‘발끈’(톡파원)[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2. 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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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이 한국의 매운 맛에 발끈했다.

줄리안과 타일러가 멕시코의 음식이 엄청 맵다며 한국인들에게도 매울 것이라고 설명한 것.

한국 MC들은 'K-맵부심'(매운 것을 잘 먹는다는 자부심)을 띠며 맞섰다.

결국 두 나라의 음식을 모두 맛본 '톡'파원이 한국 음식이 더 맵다며 논란(?)을 종결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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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JTBC ‘톡파원 25시’

[뉴스엔 이슬기 기자]

MC들이 한국의 매운 맛에 발끈했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세계의 가문 투어’를 주제로 여러 국가들을 돌아봤다.

이날 ‘톡’파원의 멕시코 음식 먹방은 스튜디오의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줄리안과 타일러가 멕시코의 음식이 엄청 맵다며 한국인들에게도 매울 것이라고 설명한 것.

한국 MC들은 ‘K-맵부심’(매운 것을 잘 먹는다는 자부심)을 띠며 맞섰다. 양세찬은 "D진다 돈가스 먹어봤냐. 그거 먹으면 D진다"라고 소리쳤다.

결국 두 나라의 음식을 모두 맛본 ‘톡’파원이 한국 음식이 더 맵다며 논란(?)을 종결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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