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여행 평균 9회 희망…가장 선호 지역은 강원"

박상돈 2023. 12. 1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응답자의 89%는 내년 국내 여행에서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대상 조사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하반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자 1만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행계획 조사 결과 내년 1박 이상의 국내 여행 희망 횟수는 평균 8.96회에 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년 가장 여행하고 싶은 지역은 강원이 22.1%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제주(20.1%), 부산(12.0%), 전남(8.9%) 등 순이었다.

2024년 국내여행 미리보기 [한국관광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응답자의 89%는 내년 국내 여행에서 올해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용을 지출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숙박세일 페스타는 내수 진작을 위해 국내 숙박상품 구매 시 일정금의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상반기(5∼7월), 추석(9∼10월), 하반기(10∼11월)로 나눠 3회에 걸쳐 진행됐다.

kak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