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반도체株 투자 심리 살아나나… 제주반도체, 2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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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제주반도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5분 기준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210원(19.73%) 오른 1만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 AMD가 AI용 반도체를 출시하면서 주가가 10% 상승하면서 제주반도체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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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나면서 제주반도체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25분 기준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2210원(19.73%) 오른 1만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반도체 설계 기업 AMD가 AI용 반도체를 출시하면서 주가가 10% 상승하면서 제주반도체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업황 회복으로 내년부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시장 개화에 따른 신규 수요가 창출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해 반도체 동맹 비전 등 미래 관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반도체를 포함한 미래 핵심기술 선도국인 네덜란드와의 협력은 우리의 성장 잠재력 확충과 경제안보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반도체는 휴대폰 등 모바일 응용기기에 적용되는 메모리반도체를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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