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상담 '챗봇'으로 편하게

김기성 기자 2023. 12. 12.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챗봇'(ChatBot) 상담 서비스를 12일부터 개시한다.

챗봇 서비스는 의약품안전원의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상담원과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12일부터 개시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챗봇 상담서비스의 모습.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에서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채널을 추가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2023.12.12./ⓒ 뉴스1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서울=뉴스1) 김기성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챗봇'(ChatBot) 상담 서비스를 12일부터 개시한다.

챗봇 서비스는 의약품안전원의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이용할 수 있고, 자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상담원과 직접 연결도 가능하다.

챗봇은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 개요 △ 보상신청 절차와 보상금 지급기준 △진행현황 확인법 △긴급사용승인 의약품 피해구제 등 그간 질의가 많던 주요 9개 항목 관련 핵심어를 입력하면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goldenseagu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