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보건의료원 모바일 헬스케어, 보건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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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보건의료원이 모바일 헬스케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올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군민에 보급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늘부터 걷기 리셋' 등 대면운동까지 영역을 넓혀 군민 건강관리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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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보건의료원이 모바일 헬스케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올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문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군민에 보급하고,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해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오늘부터 걷기 리셋' 등 대면운동까지 영역을 넓혀 군민 건강관리를 도모했다.
올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은 참여자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78.3%,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75.9%의 성과를 냈다.
태안군 21일 축산인과의 간담회…내년 보조사업 소개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오는 2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축산인들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내년 축산 보조사업 등을 소개하는 한편 럼피스킨 등 악재 속에서도 지역 축산업 발전에 힘쓴 축산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등을 듣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한우·낙농·양돈·양계·양봉 등 분야별 질의·답변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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