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수진, 日 팬미팅 연다

한윤종 2023. 12. 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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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솔로 가수 수진이 해외 활동을 한다.

12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이 오는 13~14일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수진이 솔로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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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RD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솔로 가수 수진이 해외 활동을 한다.

12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수진이 오는 13~14일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수진이 솔로 데뷔 후 첫 해외 일정이다.

수진은 일본 팬미팅에 이어 내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를 발표했다. 지난 2021년 학교폭력(학폭) 가해자 논란 뒤 (여자)아이들을 탈퇴하고 2년여만의 활동 재개다.

수진은 여전히 학폭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국내 여론은 좋지 않다. 지난달 네이버·플레이리스트 음악 프로그램 '엔팝(NPOP)' 외 별다른 방송 활동은 없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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