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1,310원대 중반

민선희 2023. 12.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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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보다 0.3원 하락한 1,31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전일보다 0.5원 내린 1,316.0원에 개장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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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12일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310원대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보다 0.3원 하락한 1,316.2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간밤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전일보다 0.5원 내린 1,316.0원에 개장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등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1.05원이었다.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03.85원)보다 2.80원 내렸다.

s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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