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 오늘 동반입대...멤버 전원 ‘아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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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지민(박지민·28)과 정국(전정국·26)이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BTS 멤버 7인 전원이 군 복무에 들어간다.
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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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과 정국은 이날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최근 병장 진급한 맏형 진이 조교로 복무 중인 곳이다.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9월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알린 만큼 2025년 하반기에는 ‘완전체 방탄소년단’의 활동 재개가 예상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을 시작으로 올해 4월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슈가는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에 들어갔다.
지민은 전날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이와 같이 입대하게 돼 의지가 많이 될 것 같다”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아미에 인사를 남겼다.
정국은 위버스에 “(그동안) 정말 바쁜 삶이었다. 덕분에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간다”며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군 공백기, 이른바 ‘군백기’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찾아올 전망이다. “저희가 준비해 놓은게 너무 많기 때문에 기대하셔도 좋다”는 정국의 말이 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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