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풀무원 창사 첫 연예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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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풀무원과 손잡고 지속 가능 식품 전문 브랜드인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모델로 나선다.
풀무원은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하고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효리가 전격적으로 CF 모델로 나선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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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선정하고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 캠페인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를 내걸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이날부터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삼성역, 서울숲 등과 지하철, 시내버스에 옥외광고로 풀무원지구식단의 노출을 극대화하고 온라인에는 브랜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딩을 위한 CF 영상 및 개별 제품 광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창사 이래 유명 연예인을 CF 모델로 기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풀무원이 특정 광고모델을 선정한 것은 1984년 창립 이래 39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풀무원은 평소 바른먹거리 기업 이미지를 중요시해 특정 CF 모델을 발탁하지 않았으나 지난해 8월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론칭한 풀무원지구식단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 가치관과 이미지 면에서 부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협업하기로 했다.
이효리가 전격적으로 CF 모델로 나선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식품을 중심으로 나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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