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훌륭' 송가인, 일일 가이드로 활약…고향 진도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이 '개는 훌륭하다' 200회 특집을 빛냈다.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고 했다.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로 고향 진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송가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형욱에 "진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
가수 송가인이 '개는 훌륭하다' 200회 특집을 빛냈다.
지난 11일 KBS2 '개는 훌륭하다' 진도 특집이 방송됐다. 송가인은 일일 가이드로 활약을 펼치며 진도의 딸 면모를 자랑했다.
이날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과 함께 수산 시장에 방문했다. 또한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본격적으로 진도 자랑을 했다. 진도 특산품 상점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경규가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고 하자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고 했다.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로 고향 진도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송가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송가인은 고민견을 지켜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는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개는 훌륭하다'에서 활약을 펼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티아라 출신 한아름, 이혼과 재혼 동시 발표 "고통 속에 살았다"
- 전현무 "사춘기 시절, 어머니가 그냥 싫었다"
- 이동건 딸 로아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 ('미우새')
- 소유진 "♥백종원, 술 취한 모습 한 번도 못 봤다" ('알콜지옥')
- "아빠랑 같이 살고 싶어"…이동건 딸 로아, 눈물의 고백
- 강소라, 둘째 딸 출산 "산모·아기 건강한 상태…안정 취하는 중"
- '살림남2' 측, 미성년자 샤워 노출에 사과 "부모 동의 받았다"
- 이천수, 심하은 공동명의 요구에 "능력도 없으면서" 막말 ('살림남')
- 신주아, 부친상 후 심경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 "포기한 것 같던데"...전현무, 비혼설에 입 열었다 ('서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