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114 메디컬그룹, 신규 서비스 '메디힘'으로 예비 병원장들 개원 지원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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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메디114 메디컬그룹은 예비 병원장의 개원 준비를 위한 경영지원 통합서비스(MSO) '메디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메디114 이성길 대표는 "그동안 병원 개원을 준비하는 프로세스는 지인을 통해서 해결하는 등 매우 개인적인 방법만이 존재해왔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메디114 메디힘' 서비스는 예비 병원장분들에게 전체 개원 프로세스에 대한 수준 높은 해결점을 제시하며 개원 전과 후 전체 병원 경영 상황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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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114 메디컬그룹은 ‘의사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아래 의료 시장 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의사들에게 개원, 경영, 금융, 의료기기, 구인구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전문 컨설팅 그룹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개원 커뮤니티 ‘메디114’를 운영하면서 예비 병원장들의 성공 개원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12월 ‘메디114 메디힘’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하면서, 입지, 경영 컨설팅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마케팅, 각종 구매 등 병원 개원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제품 구매가 한곳에서 이용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 개원 계획/입지 선정 ▲ 개원 준비 및 공사 ▲ 구인 및 허가 업무 ▲ 최종 점검 및 개원 ▲ 마케팅 및 운영 최적화 등 5가지 단계별로 개원 전문 서비스가 제공되며, 예비 병원장들의 각각 개원 진행 상황에 맞게 개별적인 서비스 설계 및 컨설팅도 가능하다.
메디114 메디컬그룹은 기존 병원 개원 프로세스에 불필요한 리소스와 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원인은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가 너무나도 다양하고, 진행 프로세스도 복잡하기 때문. 특히 개원 입지가 정해질 경우, 동시에 오픈 일정이 정해지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많은 예비 병원장들이 개원에 필요한 나머지 단계들을 한정된 기간 안에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을 맞게 된다. 실제로 정해진 오픈 일자를 놓쳐 막대한 비용 손실을 경험하는 개원의들의 사례가 빈번하다.
'메디114 메디힘' 서비스는 개원 입지부터 인테리어, 마케팅, 각종 비품 및 소모품 구매에 이르기까지 병원 개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곳에서 통합해서 제공한다. 3~6개월 이내에 병원 개원을 계획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자세한 개원 프로세스를 컨설팅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메디114 홈페이지에 새롭게 개설된 ‘메디114 메디힘’ 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메디114 이성길 대표는 "그동안 병원 개원을 준비하는 프로세스는 지인을 통해서 해결하는 등 매우 개인적인 방법만이 존재해왔다.”라며, “새롭게 출시된 ‘메디114 메디힘’ 서비스는 예비 병원장분들에게 전체 개원 프로세스에 대한 수준 높은 해결점을 제시하며 개원 전과 후 전체 병원 경영 상황에 필요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서비스 런칭을 기념으로 ‘메디114 메디힘’에 개원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병원 네이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규 병원의 이름 작명은 초기 브랜딩의 기반이 되는 만큼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부분이다. 개원하고 싶은 병원에 대해 바라는 모습을 간단한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하면, 해당 질문을 바탕으로 작명 전문 담당자로부터 4~5개의 작명 안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메디114 메디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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