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일 간, 부산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자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가 생각하는 2040년의 부산항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난 1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일 간, 부산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다가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고자 ‘2040 미래 부산항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내가 생각하는 2040년의 부산항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http://bpacontest20.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들은 그려낸 포스터를 스캔하여 해당 누리집에서 제출하면 된다.
초등부문과 중고등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씩 총 8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24년 1월 16일에 개최되는 부산항만공사 20주년 창립 기념식에 초청되어 포상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학생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나누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준비했다"며 "시민을 비롯한 학생 여러분들께 부산항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국힘, 수원 ‘박지성 영입’·오산엔 ‘장미란 카드’ 추진
- 강인경 “1년간 게임에 2억 써… 돈 쓰는 거 좋아”
- 승객 태우고 무슨 짓… 고속도로서 ‘맞짱’ 뜬 버스들
- 가수 방미, 부동산 투자로 200억 벌었다?… “놀면서 100억 까먹었다”
- 장제원, “이제 멈추려 합니다”…‘불출마’ 시사
- ‘YS 손자’ 김인규, YS 7선 부산 출마 선언…“통합·화합 정치 실현”
- “더는 상납 못 해” 갱단원 11명 사살한 멕시코 주민들
- 전세 사는 유재석, 강남 논현동 땅 샀다…‘116억 현금’ 매입
- 외국 언론도 궁금… 김정은은 왜 자꾸 울까?
- 하태경 “모두 속았다…‘쇄신 대상 1순위’ 김기현 대표 사퇴만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