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정성으로 키워줘" 이승연, 길러준 엄마 최초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연이 4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엄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될 TV조선(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함 그 자체'인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50여 년간 함께한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 모녀 스토리'는 13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승연이 4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엄마'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3일 오후 방송될 TV조선(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함 그 자체'인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친모녀 못지않은 '닮은꼴 모녀'로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이승연은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시다, 낳아준 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가 계시다"라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 한 번도 안 했던 사람이 아이까지 딸린 남자에게 와서 지극정성으로 나를 키워냈다"라며 '길러준 엄마'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승연은 "저의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라고 '길러준 엄마'를 소개하는 한편, "새엄마라는 호칭도 이상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는 만나자마자 살갑게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가 하면, 함께 아버지에 관한 불만을 쏟아내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하지만 이승연의 '길러준 엄마'는 "딸이 친엄마와 있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다"라고 뒤늦은 속마음을 고백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50여 년간 함께한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 모녀 스토리'는 13일 오후 10시 '아빠하고 나하고' 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