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예지, '본 투 비' 시크 카리스마…신보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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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있지(ITZY) 예지가 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개인 티저 첫 주자로 나섰다.
12일 0시 있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본 투 비' 예지의 콘셉트 포토 6종과 클립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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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있지(ITZY) 예지가 새 앨범 '본 투 비'(BORN TO BE) 개인 티저 첫 주자로 나섰다.
12일 0시 있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본 투 비' 예지의 콘셉트 포토 6종과 클립을 공개했다.
정열과 시크가 느껴지는 포토 속 예지는 태가 나는 당당한 포스를 발산했다. 붉은 조명 아래 강인한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볼드한 액세서리와 후디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여유로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함께 공개된 클립 영상에서는 어두운 동굴 속 빛나는 후광을 받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해 '핫'하고 '와일드'한 있지만의 신보를 기대케 했다.
'강렬한 불맛'을 자부하는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언터처블'(UNTOUCHABLE)을 비롯해 데뷔 후 처음으로 있지 멤버들의 솔로곡이 수록됐다. 멤버 각자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예지의 '크라운 온 마이 헤드'(Crown On My Head), 리아의 '블러썸'(Blossom), 류진의 '런 어웨이'(Run Away), 채령의 '마인'(Mine), 유나의 '옛, 벗'(Yet, but)은 물론 '본 투 비', '미스터 뱀파이어'(Mr. Vampire), '다이너마이트'(Dynamite), '에스컬레이터'(Escalator)까지 총 10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신보는 있지 멤버들과 더불어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크레디트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타이틀곡 '언터처블'은 전작 '킬 마이 다웃'(KILL MY DOUBT) 수록곡 '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None of My Business), 트와이스 나연의 '팝!'(POP!)을 작사한 이스란과 K팝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작사했고 정국, 레드벨벳,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작업한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 유명 작곡가들이 완성했다. 여기에 심은지, 이우민 'collapsedone', 별들의전쟁 * (GALACTIKA *), 셀라(SELAH), 마치 (MRCH) 등 내로라하는 작가진이 힘을 합쳤다.
있지는 컴백에 이어 내년 2월 새 월드투어를 전개한다. 이들은 오는 2024년 2월24일과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두 번째 월드투어 '본 투 비' 포문을 연다. 2022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이어진 첫 월드투어 '체크메이트'(CHECKMATE)를 통해 성장을 실감하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완벽한 무대, 폭발적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힌 이들은 또 한 번 전 세계를 찾아 'K팝 퍼포먼스 장인' 진가를 빛낸다.
한편 있지의 새 미니 앨범 '본 투 비'는 오는 1월8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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