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광역관광개발 방향 모색…글로벌 K-관광개발 국제포럼

박주연 기자 2023. 12. 12. 0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글로벌 K-관광개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관광개발, 관광을 새롭게 하는 방법을 찾다'를 주제로, 광역관광개발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한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광역관광개발을 중심으로 K-관광개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장"이라며 "이번 포럼이 K-관광개발의 비전과 목표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뉴시스] 땅끝스카이워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2일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글로벌 K-관광개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K-관광개발, 관광을 새롭게 하는 방법을 찾다'를 주제로, 광역관광개발의 성과와 한계를 평가한다. 또 세계적 관광개발 현안과 전망을 파악해 광역관광개발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한다.

문체부는 관광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광역적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낙후지역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활용하는 광역관광개발을 추진해왔다.

미국 퍼듀대 장수청 교수가 '지방소멸시대의 권역별 통합 K-관광개발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일본 세토우치 관광추진기구 사카모토 히로시 전무이사와 이탈리아 가르다관광청 지안루카 지네프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해외 광역관광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방송통신대 장호찬 교수와 문광연 김영준 선임연구위원은 국내 광역관광개발의 성과와 신(新)광역관광개발 추진 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 새로운 광역관광모델 수립을 위한 종합토론이 이뤄진다.

문체부 용호성 관광산업정책관은 "광역관광개발을 중심으로 K-관광개발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있는 장"이라며 "이번 포럼이 K-관광개발의 비전과 목표를 국내를 넘어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