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한국감사협회 주관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3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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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사)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은 소통과 공감의 감사 구현 및 기관과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 △청렴윤리 경영혁신 △감사 권한 및 독립성 강화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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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사)한국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에서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감사협회는 국내 내부감사 발전에 이바지한 감사기관 및 감사(위원)를 선정해 매년 열리는 한국감사인 대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공사는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 △2023 감사품질혁신상 △2023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 우수상의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우선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은 소통과 공감의 감사 구현 및 기관과 감사기구 간 협력을 통한 △내부통제 체계 구축 △청렴윤리 경영혁신 △감사 권한 및 독립성 강화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2023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윤대기 상임감사위원은 올해 6월 현직 공공기관 상임감사 중 최초로 국제공인내부감사사(CIA) 자격을 취득하는 등 전문 감사인으로서 보유한 전문역량을 대내·외 감사지식 전파활동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국내 내부감사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공사는 감사 전문역량 강화, 감사품질담당관 제도 도입 등 감사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감사협회가 선정하는‘감사품질혁신상’수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지역사회 인재양성, 소외계층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지원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지속가능한 공동체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3 사회적가치실현기관상 우수상’도 수상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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