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입영 전 라이브 방송 "마음이 싱숭생숭...단단해져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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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영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11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영한 RM과 뷔를 배웅한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뷔형과 남준이 형 보내주고, 나도 와서 밥을 맛있게 먹고 할 것도 하고 정리도 하고 마음의 정리를 했다."며 입대 하루 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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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입영 전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11일 충남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영한 RM과 뷔를 배웅한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뷔형과 남준이 형 보내주고, 나도 와서 밥을 맛있게 먹고 할 것도 하고 정리도 하고 마음의 정리를 했다."며 입대 하루 전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국은 "입대 전날이다 보니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고 솔직히 말하면서도 "내일 되면 우리 멤버 전원 다 군복무 하게 되는데 가기 전까지 응원해 줘서 감사드린다. 아직 입대 전이라서 경례를 못하는데 훈련소 잘 마치고 늠름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경례하겠다. 더 단단해져 돌아오겠다."고 씩씩하게 약속했다.
정국과 지민은 12일 훈련소에 동반 입영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7명 모두 국방의 의무에 돌입한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에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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