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나섰다…‘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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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은 가수 이효리를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종희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브랜드매니저(BM·Brand Manager)는 "이번에 풀무원과 모델 이효리와의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극대화하고 풀무원지구식단의 지속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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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사 40주년 앞두고 지구식단 사업 육성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풀무원은 가수 이효리를 지속가능식품 전문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풀무원이 특정 광고 모델을 선정한 것은 1984년 창립 이래 39년 만에 처음이다. 풀무원은 지난해 8월 론칭한 풀무원지구식단이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효리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풀무원지구식단은 캠페인 메인 슬로건으로 ‘이효리는 풀무원지구식단 합니다’를 내걸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서울 강남역, 삼성역, 서울숲 등과 지하철, 시내버스에는 옥외 광고로 풀무원지구식단의 노출을 극대화한다. 온라인에서는 브랜드 필름 영상을 공개하며 바이럴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내년 1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브랜딩을 위한 CF 영상 및 개별 제품 광고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풀무원은 내년 창사 40주년을 맞아 사업역량을 풀무원지구식단에 집중해 지속 성장시키고 식품 사업을 대표하는 미래 핵심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이다.
박종희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브랜드매니저(BM·Brand Manager)는 “이번에 풀무원과 모델 이효리와의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획기적으로 극대화하고 풀무원지구식단의 지속가능성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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