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밤중에 날벼락…브라질서 아마추어 축구선수 낙뢰에 사망
황혜진 기자 2023. 12.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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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한 아마추어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낙뢰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파라나주(州) 산투 안토니우 다플라치나에서 아마추어 리그 축구 시합 중 경기장에 벼락이 떨어졌다.
곧바로 선수 5명이 현장에서 쓰러졌고, 이 중 21살 남성 1명은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다른 4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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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한 아마추어 축구선수가 경기 도중 낙뢰에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전날 오후 남부 파라나주(州) 산투 안토니우 다플라치나에서 아마추어 리그 축구 시합 중 경기장에 벼락이 떨어졌다. 곧바로 선수 5명이 현장에서 쓰러졌고, 이 중 21살 남성 1명은 상태가 심각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다른 4명도 치료를 받고 있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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