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서울의 봄' 흥행 화력 계속…누적 716만 관객

조은애 기자 2023. 12.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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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누적 716만 관객을 넘으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9만76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6만2679명이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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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서울의 봄'이 누적 716만 관객을 넘으며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전날 19만76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6만2679명이다.

'서울의 봄'은 12.12 군사반란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평일인 월요일에도 19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뜨거운 화력을 과시한 만큼 천만 돌파를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김해숙, 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물 '3일의 휴가'로 같은 날 2만5724명, 누적 24만2289명을 기록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은 이날 1만2194명, 누적 15만1772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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