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서울시에 `사랑의 기부금` 4억3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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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에 전달한다.
서울시는 12일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NH농협은행과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조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울시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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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서울시에 전달한다.
서울시는 12일 10시 30분 서울시청에서 NH농협은행과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연다. NH농협은행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기부금 4억3300만원을 전달한다.
기부전달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신혜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다. 기부금은 서울사랑의열매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번 기부는 오 시장과 조 본부장의 인연에서 비롯됐다. 지난 6월 오 시장의 강연에 감명을 받은 조 본부장이 오 시장을 연사로 초청, NH농협은행 서울영업점 사무소장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개최했다.
조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이번 기부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울시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서울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은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주신 NH농협은행과 지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배부해주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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