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 상폐 실질심사 이의신청서 제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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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047820)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이의신청서 및 경영 개선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거래재개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회사의 조속한 거래재개를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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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초록뱀미디어(047820)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에 대한 이의신청서 및 경영 개선계획서 제출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고 거래재개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액 주주 보호와 신속한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 거래소와 지속적으로 소통을 진행했다.
아울러 러울앙지난 6일 초록뱀미디어의 최대주주 씨티프라퍼티(052300)는 초록뱀미디어 지분 전량과 경영권을 제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개 매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이의신청을 통해 빠른 시일 내 회사의 조속한 거래재개를 목표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기점으로 더욱 투명하고 안정적인 기업 경영 구조를 구축하는 데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등을 만들어낸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하반기 수주액은 약 610억원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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