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4살 때부터 길러준 母 방송 최초공개 “새엄마 호칭도 이상해”(아빠하고나하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승연이 4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엄마'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2월 13일 방송될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함 그 자체'인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는 만나자마자 살갑게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가 하면, 함께 아버지에 관한 불만을 쏟아내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승연이 4살 때부터 자신을 '길러준 엄마' 또한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12월 13일 방송될 TV CHOSUN 리얼 가족 관찰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의 '애틋함 그 자체'인 만남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친모녀 못지않은 '닮은 꼴 모녀'로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이승연은 "저는 어머니가 두 분이시다. 낳아준 어머니와 길러준 어머니가 계시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결혼 한 번도 안 했던 사람이 아이까지 딸린 남자에게 와서 지극정성으로 나를 키워냈다"며 '길러준 엄마'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승연은 "저의 이야기를 하려면 빼놓을 수 없는 분"이라고 '길러준 엄마'를 소개하는 한편, "새엄마라는 호칭도 이상하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증명하듯 이승연과 '길러준 엄마'는 만나자마자 살갑게 서로의 안부를 챙기는가 하면, 함께 아버지에 관한 불만을 쏟아내며 ‘친구 같은 모녀’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하지만 이승연의 '길러준 엄마'는 "딸이 친엄마와 있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을 느꼈다"고 뒤늦은 속마음을 고백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박지윤 “주변 동료들 하나씩 사라져, 혼자란 생각도”(parkjiyoon official)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신혼 다니엘 헤니, ♥루 쿠마가이 번쩍 들고 영화 같은 키스
- 공효진♥케빈오 반려견과 산책, 달달한 신혼 일상
- 서동주, 서양인도 울고 갈 CG급 비키니 몸매…입 쩍 벌어지네
- 이상민 母봉안당 오열 “결혼한다고 해 죽는다며 막아” 과거 후회 (미우새)[어제TV]
- 구본승 서동주, 찰떡궁합에 커플 선언? “솔로로 마지막 방송” (동치미)
- 뷔와 결별설 제니, 알 수 없는 딸기 셀카 두 장…팬들 반응은?
- 통영 큰손 송지효 “남편 한끼 100만원까지 가능” 김종국 부러움 폭발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