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서승재,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남녀 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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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 서승재 선수가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총 11차례 정상에 올라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혼합 복식 세계 3위이자, 남자 복식 6위인 서승재는 세계개인선수권 2관왕 등을 인정받아 남자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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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대표팀의 안세영, 서승재 선수가 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안세영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출전한 16개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총 11차례 정상에 올라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혼합 복식 세계 3위이자, 남자 복식 6위인 서승재는 세계개인선수권 2관왕 등을 인정받아 남자 선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2184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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