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日 팬미팅 개최

윤준호 2023. 12. 12.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수진이 솔로 데뷔의 빛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호 기자]



가수 수진이 솔로 데뷔의 빛을 환하게 밝힌 가운데 해외 첫 일정에 나선다.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음원, 음반 호성적을 기록하며 높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서수진의 첫 해외 일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보내준 해외 팬들을 직접 마주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
 
이날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수진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탁월한 무대 장악력, 진솔한 팬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셋리스트로 현지 팬들의 기다림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트렌디한 음악 색깔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쌓아갈 전망이다.
 
수진은 지난달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타이틀곡 ‘아가씨’를 포함해 ‘개화 (開花)‘, ‘Sunflower(선플라워)’, ‘TyTy(타이타이)’, ‘SUNSET(선셋)’, ‘bloodredroses(블러드 레드 로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6트랙이 담겼다.
 
한편 수진은 해외 팬미팅 및 각종 콘텐츠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